발칙한 꼬마, 인생수업을 시작하다
"꼬마 꾸뻬! 보아하니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구나! 그래서 이번에는 나쁜 점수를 주었어"라는 선생님 말에 꼬마 꾸뻬는 반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말한다. "꼭 그런 말까지 해야겠어요?" 당연하게도 부모님은 학교로 불려갔다. 책을 몇 장 넘기지 않았는데 벌써 이런 발칙한 말을 한 꼬마 꾸뻬에게 매료되었다. 꼬마 꾸뻬는 아버지가 하는 대로 작은 수첩을 만들어 자신이 지금부터 배우게 될 인생수업의 내용을 적기로...